'상아프론테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9.23 2020년 9월 23일 리포트들 모아보기. (엠씨넥스, 상아프론테크 등)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하루하루 리포트를 모아서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조금 그냥 들어본 종목들을 주로 다루게 되는것 같네요.

(몇일 하다가 관둘수도 있습니다. 회사 출근후에 남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볼려고 합니다)

 

1. 엠씨넥스

3Q20 Preview

Q20 실적은 매출액 4,004억원(+63.1 %qoq, +14.6%yoy), 영업이익 203억원 (+1,840%qoq, -41.0%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는 국내 주요고객사의 플래그십 및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 확대 기조에 따라, 동사의 카메라모듈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장부문의 꾸준한 성장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 로 보인다. 다만, 고객사의 원가절감 강화로 수익성이 전년대비 줄어들겠으나, 전장부문 턴어라운드 및 고부가 부품 비중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1년 중저가 모델 OIS 탑재, 전장부품 공급 본격화

2020년 영업이익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상반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으 로 전년비 49% 감소한 574억원이 전망된다. 하지만, 2021년은 중저가모델향 OIS 액 츄에이터 채용 확대로 카메라모듈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율주행기술 채용 차량 본격화에 따른 관련 매출의 의미 있는 성장과고객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사실 제가 관심이 있던 기업중 하나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한 화웨이의 스마트폰 공급의 차질로 인한 수해로 삼성전자 IM사업부와 관련된 부분의 회사로 관심이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및 전장에서 카메라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기 때문에 엠씨넥스에 대해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2. 상아프론테크. (니콜라발 주가 하락 과도)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차 관련주로 많은 상승이 발생한 주식인데,. 니콜라로 인해서 그 하락이 과도하기 떄문에 괜찮다는 이야기 입니다.

 

- 니콜라가 대한민국 수소차 업체들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 미미 

니콜라의 사기 논란으로 수소차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니콜라는 테슬라 와 같은 아이콘이 아니다. 수소차를 견인하는 업체들은 현대차와 토요타이다. 오히려 니 콜라 이슈는 수소차 산업의 진입장벽이 전기차 보다 월등히 높음을 증명한다

고성장 시장을 견인하는 업체는 현대차이고, 동사와 같이 핵심소재/부품 업체들은 동반성장하고 있다. 니콜라로 수소차 시대를 판가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MEA용 멤브레인 대량생산 준비 순항 중

상아프론테크의 수소차용 멤브레인 매출액은 2021년 305억원에서 2025년 2,200억원 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전기차 배터리 부품, 반도체용 소재까지, 프리미엄 받을 자격 충분

글로벌 독과점 시장인 반도체 소재/장 비(ETFE 필름, FOSB, FOUP 등)도 국내 반도체업체들에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수 소차용 멤브레인까지 합세하면서 내년부터 이익이 고성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의 세 가지의 성장동력을 같이 보유한 업체들은 찾기 어렵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원을 유지한다. 

 

수소 관련주로 관심이 있던 종목이긴 하였습니다.

 

 

 

그 외의 종목은 무엇이 있었는가

대한항공

화물 호조로 인해서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객쪽이 너무 부진항 상태라서 코로나로 인한 여행제한이 풀릴시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삼프로TV에서 코로나 백신현항과 과련하여 기존 산업들도 한번 체크해 보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기 떄문에 그 이연수요가 생각보다 클것이라고 예측하는것 같습니다.

 

 

GS리테일

편의점 기존점신장률은 -3.0%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 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은 우려 만큼 피해가 크지 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지만, 7~8월에 있었던 태풍과 장마가 유동인구가 중요한 편의 점 업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2 분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특별 상생지원 (추가 폐기지원, 매출 활성화 판촉지원)'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편의점 부문의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유통 업종 내에서 압도적인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실적 자체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만, 최악의 흐름은 분명 지나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1)추가적인 외부 변수만 없다면 편의점 업황 정상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2)그랜드 호텔 리노베이션이 11월 종료되게 되며,

3)이를 통해서 4분기부터는 다시금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LG전자

3분기, 이례적 계절성. 예상보단 높은 수준

전 사업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LG전자의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2분기 대비 66.7% 증가하고, 2019년 3분기 대비 26.7% 증가한 7,568억원으로 예상한다. H&A 사업부와 HE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되었다.

 

다른 IT와 유사한 3분기 모멘텀, 차이는 내년 1분기

COVID-19 이후 유통의 정상화 및 부진했던 수요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라는 기대가 붙어있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최근 주가는 급락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된 수준이라 판단하고, COVID-19로 인해 예년의 계절성은 크게 약화되고,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 이상이어서 연간 영업이익이 2.7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이례적인 계절성으로 실적이 IT 섹터 내에서 열위에 있지 않고, 2021년 1분기까지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 멘텀이 가장 좋은 주식 중에 하나이고, MC사업부의 개선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현 재 주가는 동사의 영업이익 규모에 비해서 저평가된 수준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료:  유진투자증권, IBK투자증권, 

Posted by 콩딱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