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글로 무엇을 올릴까 고민하던 와중에 최근에 본 내용을 바탕으로 V2X와 관련하여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V2X란 차량과 모든것의 통신이라는 내용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이 최근의 기술은 아닙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V2V라는 기술들이 등장했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무선통신 관련 수업이였습니다)
자율주행이란 스스로 주행을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함축된 의미로는 "스스로"에 사람과 동일하게 위험을 인지하고 회피하고 하는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V2X가 왜? 요즘시대에 다시 등장하게 되는것일까요? 먼저 기존의 기술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V2X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게 순서상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먼저 등장하게 된건 V2X라는 기술 자체일 수 있지만
자율주행의 시대를 열어준 테슬라, 구글에게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테슬라는 카메라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통해여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있으며, 구글은 라이다 센서를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했었습니다.
테슬라는 다음과 같이 카메라를 이용해 사물들을 감지해 내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서 주변을 인지하는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들도 충분히 괜찮은 기술들 입니다. 사람보다는 정확하게 운전을 할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니까요.
자율주행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가지 일수 있습니다. 테슬라와 같이 지속적인 딥러닝을 통해서 데이터의 개선 개선 개선개선을 통해서 자율주행에 도달 할 수도 있는것이고, 누군가의 말처럼 카메라만의 한계점으로 인해서 라이다센서를 추가하는것이 자율주행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V2X는 어떻게 자율주행을 완성할려고 하는 방법일까요?
통신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사람이 없는 도로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차량과 차량이 통신을 한다면 서로간의 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가능하므로 앞차에게 빠르게 가라던지 뒷차에게 천천히 오라던지 어떠한 신호도 내릴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는 실시간 응답성을 기반으로 진행되야 되기때문에 원활한 네트워크는 필수 기능입니다.
이것을 더욱 확장하여 모든것과 통신이 가능하다면, 통신이 가능한 모든 대상과는 안전을 담보할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점 또한 당연히 존재합니다. 사람과 어떻게 통신을 할것인가? 모든 사물들과 어떻게 통신을 할것인가? 기존 자동차들과는 어떻게 통신을 할것인가?
위의 그림과 같은 형태가 최종적 상태가 아닐까?
기상이 악화되는 상태에서는 V2X는 최소한의 안정성을 일부 보장해 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신이기 떄문에 장거리 차량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가 가능한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프라가 필수적 요소이다)
카메라, 라이더센서, V2X라는 통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이 완성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련 기업들은 무엇이 존재할까?
Dart에서 V2X로 검색해서 나오는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현대 오토에버
- 대구광역시 5G V2X기반 서비스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2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