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도체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주 반도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 글은 매수 추천이나 종목 추천과 관련된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보인에게 있다는 것을 밝혀두고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내가 누구에게 매수 추천을 할만한 수준의 사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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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주반도체의 임원이 주식을 파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전체 주식은 37,533 가격은 4,217원에 장내매도하여 158,276,661 대략 1억 6천만원 정도 판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사실상 그렇게 큰 금액을 매도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씁쓸한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사실 제주반도체의 대주주지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조금 아리까리한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생각되는 리스크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올해 수주물량이 꽉찼다.
이 말을 그대로 해석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회사는 팹리스 업체입니다 즉 설계를하고 위탁생산을 준다는 것이죠. 즉 이말은 파운드리업체에서 더 이상 수주를 받을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수주를 받을 수 없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파운드리의 숏티지현상으로 인해 수주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해당 회사는 얼마만큼의 위탁을 주었느냐? 라는 것입니다.
2. 삼성의 차량용반도체 강화.
삼성이 최근 차량용 반도체에 대해서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크게 리스크로 작용할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삼성은 차량용 반도체중에서 고성능 반도체, 통신모듈등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차량을 작동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엔진 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여기엔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비롯해 메모리, 카메라, 각종 센서 등이 함께 활용된다."
3. 현재 수준에서 높은 신용비율.
현재 제주반도체의 신용비율은 9%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장이 위태위태하면 대량의 반대매매가 발생할수 있다는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