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콩딱이

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요즘 집을 이사하게 되어서 여러모로 바쁘게 되어서 글을 작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직 이사가 끝나지 않아서 조금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오늘 알아볼 회사는 윌비스라는 회사입니다.

우선은 오늘도 회사의 사이트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청나게 오래된 느낌의 사이트라는것이 느껴질 정도의.....(이는건 중요하지 않죠..)

일단 제가 현재까지 살면서 확인해본 일자리 정책주들은 대다수 

- 학원과 같은 강의를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

- 창업투자 회사들

이것중에서 윌비스는 학원과 같은 강의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을 해볼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정책주들과 총선 대선관련주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러한 주식들은 분석을 해보면

회계가 괜찮은 것일까?

요즘 우한페렴 관련해서 마스크가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윌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거에요!!!

보지도 말고 그냥 걸러야 하는게 네이버 주식토론실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쌩뚱맞게 마스크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다른회사 홈페이지 들어간건가...

그런데 제가 위에 말한 학원하는 회사가 맞습니다.

마스크는 여러분이 찾아봐 보세요 ㅎㅎ

이제 분기 보고서로 들어가 봅시다!

이제부터 제대로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홈페이지는 그냥 살펴본 내용이니까요

우선 사업적인 부분입니다.

일자리 정책주라고 생각하여 교육서비스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래 상장된 회사는 의류 도소매 서비스로 인해서 상장된 회사입니다.

종속기업이 엄청나게 많이있습니다.

사실 이런회사는 그냥 처다도 보지 말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사업구조가 명확해야지 일단은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일자리 정책주로 선별된 부분은 결국 교육서비스 부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회사의 연결종속매출액 부분입니다.

와 일단 보기가 너무 싫으네요. 그래도 확인해 보자면

THE WILLBES DOMINICANA INC가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직물 및 니트류의 제조판매" 결국 의류 도소매업으로 인한 수익에 해당이 됩니다!

결국 교육서비스로 빵빵한 회사는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주요 수익층이 교육서비스로만 똘똘 뭉쳐진 회사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번에 찾아볼수 있으면 찾아보겠지만

(괜히 인터넷에 있는 아무거나 찾아서 보기 시작하다가...

이런회사가 걸려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해당 회사는 시가총액 970억 정도 하는 소형주 입니다.

역시 오늘도 배당에 관한 사항을 확인해야겠죠.

우리나라도 배당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안하는 회사가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적자가 나고잇는데 배당할것도 없겠죠?

일단 해당 회사는 주료 의류쪽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재고자산에 대해서 눈여겨 볼필요가 있습니다.

재고 자산이란 만약에 옷가게일경우 옷을 미리 만들어 놓은것을 의미합니다

미리 만들어진 제품들 그 제고들에 대한것을 의미합니다.

재고 자산이 총 40억 가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는 매출액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출액은 누적금액으로 대략 100억정도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셨다 시피 엄청나게 구조 많이 들어가 있는 회사인 만큼

재고의 물량이 전부다 악성재고 일지 판단은 어렵지만

저는 매출액의 감소와 재고의 증가는 좋지 않은 시그널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재고가 증가하면 그정도 처리할 능력이 있어서

증가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악성재고일 확율이 있으니까요.

마무리

제가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할때 최종에는 주당 순이익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해당 회사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주라는 특성으로 엮여있는 놈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마스크라는 것에 관련주로 묶이기 까지 하였습니다.

정책주와 대선주는 회사의 가치와 전혀다른 흐름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투자를 하시던 하지 않으시던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판매를 하고있는 회사의 가치의 관점으로서는 좋지 않습니다.

바이오는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할수 있지만

현재 해당 회사는 그러한 기대감보다는 오히려 정책이라는 테마로 분류되는것으로

살아가야 하는 부분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