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콩딱이

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피엔티라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요즘 글을적고있지 않고, 적더라도 비공개로 적고있습니다.(저만 보기 위해서죠...)

"2분 정도로 친구와 지인등에게 내가 이 주식을 산이유를 추천해라 (월가의영웅)"

그래서 한번 이유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최대한 솔찍하게 적어보는게 저에게도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해당 기업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증시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님(내가 매우 좋아하시는분)께서 카페에 피엔티관련하여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해당기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기업의 이름을 알게되었고 해당 글로인해서 장비회사, 2차전지회사, 수주잔고가 많다

이 3가지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분석을 진행해 봅니다.

어떠한 기업인가?

피엔티는 총 5개의 사업부로 나뉘어져 있네요.

저도 5개를 전부를 보고 한건 아니라서 5개라는걸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항상 기업을볼때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는데 이번엔 안그랬나봅니다.

사업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장비, 장비, 장비, 장비, 장비라는 말을 볼수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액의 대다수가 2차전지 사업부 부분으로 쏠려있다라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최근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2차전지 부분보다 소재 사업부 부분이 조금 강해졌네요.

이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차전지 사업부는 충분히 일을 해주고 있으니까요.

소재쪽은 디스플레이관련 부분이 많은데요. 이쪽은 최근 OLED관련하여 투자가 일어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간략하게 회사에 대해서 정의하자면

피엔티라는 회사는 장비업체이고 2차전지장비와 디스플레이장비쪽 회사이다.

2차전지의 매출비중이 크며, 디스플레이사업의 투자확대에 따라 디스플레이 사업도 나쁘지 않다?

(사실 디스플레이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막눈인 저는 4K던 8K던 별로 차이가 없거든요)

이번에는 생산 능력을 알아볼까요?

분기로 되어있어서 모르겠기는 한데.

쉽게 생각해보면 풀로 가동되고 있는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보는 시야는 생상능력입니다.

기존 2019년에 750대의 생상능력은 분기로 하면 187대 수준입니다.

현재는 201대로 증가하였습니다.

생산 실적도 당연히 증가하였죠.

장비 업체는 수주가 생명입니다.

장비업체를 볼때 수주가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장비 업체는 소재 업체와 다릅니다, EUV 펠리클과 같은것은 지속적으로 계속 사용이 되는것이지만

(갑자기 펠리클... 관심있게 봣었어서...)

장비업체는 수주를 받고 장비를 내면 다음년 그 다음년에는 계속해서 수주를 받을수 있을것인가?

설비투자에 대해서 끝나가는 시점이면 어떻하지? 등에 의문점들이 남을 수 있습니다.

피엔티의 수주금액을 보면 2차전지 수주금액이 3300억원정도 됩니다.

3300억을 전부다 꿀꺽하는건 아니죠.ㅎㅎ

하지만 현재 시가총액 이상의 수주잔고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매력적인 구간이죠.

업종 PER이 30배이상인것에 비해서, 해당 업체에 2020(E)기준 PER은 12배 수준입니다.

물론 위에 적은글들은 곽도기 부장님이 적은 글에대해서 확인을 해본 시간입니다.

회사의 사업과 수주잔고에 대해서 기재한 글일뿐이죠.

이것만 가지고는 투자하기 으음...(애매한가요?)

특허를 확인해 볼까요?

사실 이부분은 그냥 읽어보시면되요

모르는 부분도 많고, 그냥 이차전지 관련부분과 필터 모듈부분이라는것 정도?

2차전지 사업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

(사실 짜집기 한다고 많이 힘들긴한것 같다...)

2차전지 관련 투자는 늘어날것으로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만약 2차전지 투자가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 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는 2차전지 제조공정 및 주요업체 입니다.

사실 관심있는 기업인 피앤이솔루션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제 회사 출근준비를 할것이므로 그만 적어야 겠어요.

세부적인 기술은 찾아보면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수주잔고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4Ap8Df-g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