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오늘의 리포트를 알아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장이 매우 하락한 상태로 끝났습니다. 나스닥이 -3%정도로 급락을 한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태로 끝난 상태입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나이키와 같은 경우입니다.

 

나이키는 온라인 매출로 인해서 기업의 이익이 상당히 높아진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https://www.finviz.com/map.ashx?t=sec

 

 

전반적으로 테슬라 배터리 데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분들이 아시고 계실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에 많은 좋은 내용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각종 수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에따라서 증권사들의 전망치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주가의 상승은 아직? 애매모호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긴합니다.

 

내용을 한번 살펴보면 (매수 투자의견과 71,000 원의 목표주가 유지)

삼성전자의 3Q20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는 11.1 조원에 달하고 4Q20 영업이익도 3Q20 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 영향은 동사 스마트폰, 통신장비 부문에는 매우 긍정적이며 반도체 부문에도 부정적이지 않다.

 

여기에서 현재 나오고 있는 부분은 파운드리 산업의 증가와 통신장비 부분입니다 최근에 뉴스가 나오기도 했었죠?

 

3Q20 영업이익을 11.1 조원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3Q20 영업이익은 IM 부문 실적의 대폭 개선과 우려보다 양호한 반도체 부문의 이익에 따라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는 11.1 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화웨이의 8 월 하순 이후 긴급 발주에 따라 DRAM, NAND 모두에서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4%와 13%의 출하 증가율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반도체 부문의 3Q20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에 그치는 5.2 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M 부문의 3Q20 영업이익은 4.4 조원에 달해 전분기 대비 126%나 증가하는 놀라운 개선세가 발생할 전망이다. 동사가 3Q20 에 약 8 천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어느 정도 예측되었으나 태블릿 PC 의 출하량도 1 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iPhone 출시 연기와 화웨이 출하 부진의 틈새를 잘 파고든데다 태블릿 부문에서도 Un-tact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코로나 19 사태에 의한 마케팅 비용의 감소는 IM 부문의 3Q20 영업이익률이 10%대 중반 수준에 달하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필요가 잇는데 기존부터 나오던 내용이긴 하였습니다. 미중갈등으로 인해 화웨이의 스마트폰 시장이 축소될것이며, 중국과 인도간의 갈등또한 끼어있는 상황에서 IM사업부 쪽의 매출이 많이 증가할것이다.

그와 관련된 핸드셋 업체들도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된 리포트로

핸드셋 가성비로 수요를 잡다

리포트가 있어서 대략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짧은 리포트 입니다.

 

갤럭시S20이 코로나 여파 등 수요 감소로 인해 크게 부진하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가격은 낮추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성능은 유지한 보급형 모델

즉 낮은 가격의 보급형 모델을 확대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하위 부품업체들에게 큰 이슈일 수 있습니다.

하위 부품업체는 핸드폰이 얼마에 팔리냐보다 얼마나 만들어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 프리미엄모델 출시 사이클로 부품 서플라이체인 실적 개선 전망

최근 화웨이 제재에 따른 해외 시장에서의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와 21년 플래그십 및 중저가 모델 판매 확대에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한 시 점으로 판단된다. 4분기 통상적인 연말재고조정으로 출하 증가 속도가 주춤할 수 있겠 으나, 내년 유럽 및 중동아, 라틴 등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 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환경은 우호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서플라이 체인(삼성전기, 엠씨넥스, 파트론 등)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된다

 

여기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화웨이 제대에 따른 시장의 확대! 즉 IM사업부의 확대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풀린다면? 어떻게 될것인가는 내년까지 미중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따라 변화될수 잇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볼것은 빅히트테이먼트 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대어급 IPO가 될예정인 빅히트 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던데........... (사실 그리고 저는 엔터를 아예 모릅니다.)

 

 

주요 매출유형별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공연 매출 32.5%, MD/라이선싱 28.7%, 앨범 매출 18.4%, 콘텐츠 매출 13.3%, 기타 매출 7.1%를 차지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방시혁) 36.6%, 기타 주주(넷마블 20.9%, 김석진 외 6 인 1.4% 포함) 42.4%, 우리사주(공모주) 4.2%, 공모주주(기관, 일반) 16.9% 차지

 

이와 관련되어서 최근에 넷마블의 주가가 많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자포인트 두 가지

팬덤 기반의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안정적 성장 전망

 

① 빅히트의 3 대 비즈니스 구성요소(콘텐츠 제작, 다양한 사업화, 자체 플랫폼)를 통해 팬덤의 체계적 관리가 긍정 적임. 현재 약 3.6 억명의 일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Light Fan 8.7 백만명(월별 ARPPU 6.9만원), Mid & Core Pan 0.7백만명(월별 ARPPU 13.9만원) 등의 단계별 팬을 확보함

 

ARPPU =  유저들중 결제하는 평균금액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②최근 인수한 소속사의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등의 아티스트 라인 업을 확대. 빅히트의 노하우(Plug and Play)를 점차 신규 아티스트로 확대 적용할 예정 이어서 중장기적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

 

3그룹 다 들어본 건 같은데요... 저는 이 팬덤이라는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등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③ 빅히트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으로 몰입도 높 은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신보 판매와 함께 구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 (2019년 구보 매출비중 31.4%)이 있어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자체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구축으로 지속성장 전망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의 직접 연결하는 소통채널임. 구독 모델 및 유료 스트리밍에 기반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Core Pan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 최근 와부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도 추진하고 있어서 긍정적임

 

 

공모희망가(공모가 밴드:105,000~ 135,000원)는 2020년 예상실적 기준 PER 44.0 ~ 56.5배로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NAVER, 카 카오)의 평균 PER 69.0배 대비 18.1 ~ 36.3% 할인된 수준임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9.7%(1,005만주)로 적지 않은 수준임

 

여기에서 따를 하기만해도 PER은 88.0~ 113.0배 수준으로 높아집니다 여기서 따상상을 한다면? 공모가 최저로 한다고 해도 148배의 PER를 받는 수준입니다.

 

공모가 상단으로 바라볼까요?

190배의 PER를 받습니다 그냥 PER에 곱하기를 하면 되니까요 시가총액이 올라가지만 매출액은 그대로니 PER는... 그냥 곱샘을 하면됩니다.

 

 

이것을 못읽어본 리포트이나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1583

 

엔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런 긴글의 리포트는 이래저래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료사용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Posted by 콩딱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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