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매트릭스라는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번 글인 진원생명과학과 비슷한 형식이 될것 같아요.

 

진매트릭스를 고른이유는 바이오주중에서 비슷한 시가총액의 회사를 고르다보니

진매트릭스라는 기업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진매트릭스는 시가총액 650억정도

진원생명과학은 시가총액 880억 정도이 기업입니다.

 

조금 차이가 나긴하죠?

 

 

 

그러면 오늘도 진매트릭스에 대해서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토대로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게 되면은 제품은 주로 진단과 검사쪽에 치중되어 있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저도 정보를 조금 찾아보니 진단키트 만드는 회사인것 같더라고요.

 

 

우선 하나의 제품을 조금더 알아볼께요.

진단 키트라고는 들었지만 무엇인지 저희는 잘 모르고 있잖아요.

 


 

위의 제품은 신생아 검사에 사용하는 테라타이퍼-지제이비2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생아의 난청을 검사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분기 보고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진매트릭스는 진매트릭스 바이오의 지분도 67%가지고 있는 회사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생각한대로 진단을 위한 제품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기존 분석했던 진원생명과학 기억하시나요?

https://it-kkongdak.tistory.com/30

 

진원생명과학 기업분석을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바이오 관련분야에 기초지식을 물론이고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단순히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볼..

it-kkongdak.tistory.com

위의 링크를 넣어두었는데요.

진원 생명과학은 알츠하이머등에 병에 사용되는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였죠.

 

사실 두 기업간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신약 회사와 검사키트를 만드는 회사

 

 

물론 확인이 필요없겠지만 배당도 한번 봐볼까요?

 

 

여기도 역시 배당은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꾸준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바이오 회사들이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죠.

 

적자의 흐름을 보자면 2017년도 대비 2018년도에 적자가 증가하였네요.

전환사체와 기타 금융소득의 감소로 인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위의 표는 2018년도 3분기 보고서 입니다.

실제로 매출액 부분이 감소하긴 했지만 위의 표만큼의 수준은 아닙니다.

영업손실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면 결국 다른 부분에서의 손실로 인해서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 할것 같네요.

 

 

아래는 이번년도의 포괄손익계산서 입니다.

 

 

저는 다른것들을 아직 잘 볼지몰라서 가장 쉽게

주당이익을 확인하는데요.

 

일단 주당 이익이 많이 감소한것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에 비해서 2019년도가 좋아졌다는 의미겠습니다.

 

하지만 매년 적자인 바이오주들에서 이러한 데이터는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요...

 

 

추가적으로 요즘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바로 임원들의 주요 경력적인 부분입니다.

 

진원 생명과학의 경우 대다수 법학 및 경영학적인 관점의 이사진에 반해서

진매트릭스는 주로 바이오 관련된 부분의 경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는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직원들의 급여항목을 확인해 봅시다.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낮다라는 것은 개발적인부분에 대해서 전문 인력의 투입이

잘되지 않다고 판단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높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너무 낮은것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직의 평균급여가 2천2백만원 수준인것은 크게 잘못되어 있다는 것이죠.

 

아니면 실질적으로 연구의 주체가 되는 경력자들의 부재가 될수도 있고요.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마무리

진 매트릭스회사는 진단용 키트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즉 해당병으로 의심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날수록 회사의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중 신생아 진단키트의 경우 저출산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선진국들에서는 잘 판매되지 않을수도

혹은 저출산으로 인해서 검사를 더 진행함으로 더 잘판매될수도 있습니다.

 

결국 영업의 영역이겠죠?

 

그리고 운영진(이사진)들이 해당업계와 관련된 분들이 주로 실전 배치되어 행동을 한다는 내용은

매우 좋은 내용이나, 기본적인 직원들의 급여수준으로 미루어 예상하건데 개발쪽의 진행이 더딘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전할수도 없고, 어떠한 병이 터졌을떄 진단 키트를 바탕으로 해야 함으로

조금 애매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해당 주식은 지금 현재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크게 구매해야 할만한 매리트가 없어보이니까요.

물론 정치적인 영향을 제외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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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바이오 관련분야에 기초지식을 물론이고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단순히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해당 내용은 주가를 예측하는것이 아닌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함에

그 목적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단은 해당 회사는 어떠한 일을 하는 회사일까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R&D관련 부분을 확인해보니

유전자를 기반으로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라는 정보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러한것만 회사의 전체 사업내용은 아닙니다.

분기보고서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중에서 주된 사업인 바이오 약품 개발쪽과 관련해서 살펴볼까요?

실제로는 이러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본게 무엇이 있을까요?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대상포진, 알츠하이머병 예방/치료 정도를 들어본것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것은 개발을 중단한 것입니다.

 

바이오쪽에서 아셔야 되는것은 1차임상 2차 3차 등등 엄청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항염증 치료제로 임상2상을 하고있으며

DNA백신쪽은 임상1차 정도 입니다.

 

아직까지 실제로 약으로 개발되어서 판매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임상에 떨어지게 되는경우의 리스크도 생각보다 크고요.

 

일단 그래도 봐야하는 배당에 관한 정보를 한번 봐보겠습니다.

사실 바이오관련 기업에 배당은 굳이 볼필요가 없지만요..

 

역시나 배당은 굳이 볼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기 순이익의 적자의 폭이 감소하고 있다는 측면은 좋은 측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이제는 포괄손익 계산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적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수익(매출액) 부분의 증가로 적자의 폭이 감소되는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매우 좋게 평가가 가능합니다.

 

바이오주의 특성상 사실상 수익이나 적자가 아닌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서 주식의 흐름이 이동한다는 사실을 사실입니다.

 

 

분기 보고서를 보다가 특이한 사실 하나를 확인했었습니다.

등기이사의 평균보수액이 10억에 가깝게 측정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삼성전자의 등기이사의 평균보수액도 15억 정도가 측정이 되어있는것에

비하여 해당 회사는 너무 과도한 측정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해당회사는 전반적으로 직원의 급여가 높습니다.

34명의 직원의 퇴직금 제외 연봉이 22억정도 나가게 됩니다.

그래도 등기이사의 연봉은 지나치게 높네요...

 

 

 

여러분이 어떠한 판단을 내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1차임상 정도의 성과뿐이 없는 기업에

적자폭이 감소되지만 적자인 회사에서 등기이사의 높은 급여가 합당한

판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공개하진 않지만 이사 분들의 주요 경력이

생각보다 애매모호합니다.

 

해당 주식에 대한 저의 분석이였습니다.

 

 

마무리

개인적인 판단으로 저는 해당주식이 빛을 보기위해서는 최소한

2차임상 혹은 그 이상의 단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게 걸릴것이기 떄문에 매리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대선등과 이래저래 엮이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하지만 흑자전환이 될수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Posted by 콩딱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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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업에 대한 분석공부를 진행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중에 저의 판단이 올바른 판단이였는지 확인해볼 목적 및 공부가 그 핵심입니다.

 

일단 이 회사가 어떠한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볼께요.

저렇게 기재된 목적 사업은 여러개가 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사업은 반도체 입니다.

 

 

 

위의 표를 확인해 보시면 대다수의 매출 부분이 반도체 제품쪽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즉! 원익 IPS는 반도체 제조장비를 잘 팔아야지 수익을 낼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반도체 부분에 대하여 생산 능력을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회사의 제품이 나름 잘팔리니까 시설에 투자를 진행하였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하지만 가동률을 보면은 조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동률이 24%수준뿐이 않되기때문에 굳이 시설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래를 생각한 투자라고 생각은 할수 있겠죠.

 

 

저는 아직 제무재표를 제대로 읽을수 없기 때문에.

그냥 단순이 주당 이익을 확인합니다.

 

 

2018년 3분기에는 주당 897원의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3분기에는 주당 31원의 돈뿐이 못벌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최근 연간 이익에 대해서도 가져왔습니다.

 

 

2017년도 초에는 매우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였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래의 자료는 2017년도의 반기 보고서 자료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2016년도 보다 폭팔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네요.

해당 반기 보고서는 2017년 8월 14일날 공시가 되었습니다.

 

2016년 당시 최고가격이 25,000원 수준이였던것과 비교하면

주당 순이익이 10배정도 성장하였으니까.

 

이론상 금액은 250,000원이 적정금액이였겠지만

사실 모든것이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2017년도에 32,000정도의 가격대는 메리트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현재 원익IPS는 삼성디스플레이와 670억원의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익 IPS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명단입니다.

 

삼성이 주로 가지고 있는만큼 삼성이 반도체 관련하여 추가 적으로

설비를 늘릴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괜찮을수 있어보이지만

 

12월에 진행한 670억의 거래가 있기떄문에

추가적으로 진행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생각으로는 2018년도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게됩니다.

 

그리고 2016년과 비교를 하더라도 현재 가격은 적정한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특별한 사유가 없이 추가적으로 증가가 된다면 고 평가 아닐까요?

 

 

 

 

 

 

 

사실 산업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못하고 결국은 주당 순이익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의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해서 공부해 봅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네이버의 포관손익 계산서로 넘어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포괄손익계산서란

기업이 어떤 활동을 통하여 발생된 이익과 그 이익을 발생하게 한 수익과 비용을 알기 쉽게 기록한 재무제표를 말한다.

라고 합니다.

 

 

 

 

저는 저의 분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만의 보는 시야를 키워나가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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