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매트릭스라는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번 글인 진원생명과학과 비슷한 형식이 될것 같아요.

 

진매트릭스를 고른이유는 바이오주중에서 비슷한 시가총액의 회사를 고르다보니

진매트릭스라는 기업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진매트릭스는 시가총액 650억정도

진원생명과학은 시가총액 880억 정도이 기업입니다.

 

조금 차이가 나긴하죠?

 

 

 

그러면 오늘도 진매트릭스에 대해서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토대로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게 되면은 제품은 주로 진단과 검사쪽에 치중되어 있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저도 정보를 조금 찾아보니 진단키트 만드는 회사인것 같더라고요.

 

 

우선 하나의 제품을 조금더 알아볼께요.

진단 키트라고는 들었지만 무엇인지 저희는 잘 모르고 있잖아요.

 


 

위의 제품은 신생아 검사에 사용하는 테라타이퍼-지제이비2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생아의 난청을 검사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분기 보고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진매트릭스는 진매트릭스 바이오의 지분도 67%가지고 있는 회사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생각한대로 진단을 위한 제품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기존 분석했던 진원생명과학 기억하시나요?

https://it-kkongdak.tistory.com/30

 

진원생명과학 기업분석을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바이오 관련분야에 기초지식을 물론이고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단순히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볼..

it-kkongdak.tistory.com

위의 링크를 넣어두었는데요.

진원 생명과학은 알츠하이머등에 병에 사용되는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였죠.

 

사실 두 기업간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신약 회사와 검사키트를 만드는 회사

 

 

물론 확인이 필요없겠지만 배당도 한번 봐볼까요?

 

 

여기도 역시 배당은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꾸준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바이오 회사들이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죠.

 

적자의 흐름을 보자면 2017년도 대비 2018년도에 적자가 증가하였네요.

전환사체와 기타 금융소득의 감소로 인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위의 표는 2018년도 3분기 보고서 입니다.

실제로 매출액 부분이 감소하긴 했지만 위의 표만큼의 수준은 아닙니다.

영업손실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면 결국 다른 부분에서의 손실로 인해서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 할것 같네요.

 

 

아래는 이번년도의 포괄손익계산서 입니다.

 

 

저는 다른것들을 아직 잘 볼지몰라서 가장 쉽게

주당이익을 확인하는데요.

 

일단 주당 이익이 많이 감소한것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에 비해서 2019년도가 좋아졌다는 의미겠습니다.

 

하지만 매년 적자인 바이오주들에서 이러한 데이터는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요...

 

 

추가적으로 요즘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바로 임원들의 주요 경력적인 부분입니다.

 

진원 생명과학의 경우 대다수 법학 및 경영학적인 관점의 이사진에 반해서

진매트릭스는 주로 바이오 관련된 부분의 경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는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직원들의 급여항목을 확인해 봅시다.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낮다라는 것은 개발적인부분에 대해서 전문 인력의 투입이

잘되지 않다고 판단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높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너무 낮은것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직의 평균급여가 2천2백만원 수준인것은 크게 잘못되어 있다는 것이죠.

 

아니면 실질적으로 연구의 주체가 되는 경력자들의 부재가 될수도 있고요.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마무리

진 매트릭스회사는 진단용 키트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즉 해당병으로 의심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날수록 회사의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중 신생아 진단키트의 경우 저출산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선진국들에서는 잘 판매되지 않을수도

혹은 저출산으로 인해서 검사를 더 진행함으로 더 잘판매될수도 있습니다.

 

결국 영업의 영역이겠죠?

 

그리고 운영진(이사진)들이 해당업계와 관련된 분들이 주로 실전 배치되어 행동을 한다는 내용은

매우 좋은 내용이나, 기본적인 직원들의 급여수준으로 미루어 예상하건데 개발쪽의 진행이 더딘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전할수도 없고, 어떠한 병이 터졌을떄 진단 키트를 바탕으로 해야 함으로

조금 애매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해당 주식은 지금 현재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크게 구매해야 할만한 매리트가 없어보이니까요.

물론 정치적인 영향을 제외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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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딱파파입니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바이오 관련분야에 기초지식을 물론이고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단순히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해당 내용은 주가를 예측하는것이 아닌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함에

그 목적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단은 해당 회사는 어떠한 일을 하는 회사일까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R&D관련 부분을 확인해보니

유전자를 기반으로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라는 정보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러한것만 회사의 전체 사업내용은 아닙니다.

분기보고서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중에서 주된 사업인 바이오 약품 개발쪽과 관련해서 살펴볼까요?

실제로는 이러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본게 무엇이 있을까요?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대상포진, 알츠하이머병 예방/치료 정도를 들어본것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것은 개발을 중단한 것입니다.

 

바이오쪽에서 아셔야 되는것은 1차임상 2차 3차 등등 엄청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항염증 치료제로 임상2상을 하고있으며

DNA백신쪽은 임상1차 정도 입니다.

 

아직까지 실제로 약으로 개발되어서 판매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임상에 떨어지게 되는경우의 리스크도 생각보다 크고요.

 

일단 그래도 봐야하는 배당에 관한 정보를 한번 봐보겠습니다.

사실 바이오관련 기업에 배당은 굳이 볼필요가 없지만요..

 

역시나 배당은 굳이 볼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기 순이익의 적자의 폭이 감소하고 있다는 측면은 좋은 측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이제는 포괄손익 계산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적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수익(매출액) 부분의 증가로 적자의 폭이 감소되는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매우 좋게 평가가 가능합니다.

 

바이오주의 특성상 사실상 수익이나 적자가 아닌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서 주식의 흐름이 이동한다는 사실을 사실입니다.

 

 

분기 보고서를 보다가 특이한 사실 하나를 확인했었습니다.

등기이사의 평균보수액이 10억에 가깝게 측정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삼성전자의 등기이사의 평균보수액도 15억 정도가 측정이 되어있는것에

비하여 해당 회사는 너무 과도한 측정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해당회사는 전반적으로 직원의 급여가 높습니다.

34명의 직원의 퇴직금 제외 연봉이 22억정도 나가게 됩니다.

그래도 등기이사의 연봉은 지나치게 높네요...

 

 

 

여러분이 어떠한 판단을 내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1차임상 정도의 성과뿐이 없는 기업에

적자폭이 감소되지만 적자인 회사에서 등기이사의 높은 급여가 합당한

판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공개하진 않지만 이사 분들의 주요 경력이

생각보다 애매모호합니다.

 

해당 주식에 대한 저의 분석이였습니다.

 

 

마무리

개인적인 판단으로 저는 해당주식이 빛을 보기위해서는 최소한

2차임상 혹은 그 이상의 단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게 걸릴것이기 떄문에 매리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대선등과 이래저래 엮이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하지만 흑자전환이 될수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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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오늘부터는 기업에 대한 분석공부를 진행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중에 저의 판단이 올바른 판단이였는지 확인해볼 목적 및 공부가 그 핵심입니다.

 

일단 이 회사가 어떠한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알아볼께요.

저렇게 기재된 목적 사업은 여러개가 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사업은 반도체 입니다.

 

 

 

위의 표를 확인해 보시면 대다수의 매출 부분이 반도체 제품쪽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즉! 원익 IPS는 반도체 제조장비를 잘 팔아야지 수익을 낼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반도체 부분에 대하여 생산 능력을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회사의 제품이 나름 잘팔리니까 시설에 투자를 진행하였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하지만 가동률을 보면은 조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동률이 24%수준뿐이 않되기때문에 굳이 시설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래를 생각한 투자라고 생각은 할수 있겠죠.

 

 

저는 아직 제무재표를 제대로 읽을수 없기 때문에.

그냥 단순이 주당 이익을 확인합니다.

 

 

2018년 3분기에는 주당 897원의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3분기에는 주당 31원의 돈뿐이 못벌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최근 연간 이익에 대해서도 가져왔습니다.

 

 

2017년도 초에는 매우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였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래의 자료는 2017년도의 반기 보고서 자료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2016년도 보다 폭팔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네요.

해당 반기 보고서는 2017년 8월 14일날 공시가 되었습니다.

 

2016년 당시 최고가격이 25,000원 수준이였던것과 비교하면

주당 순이익이 10배정도 성장하였으니까.

 

이론상 금액은 250,000원이 적정금액이였겠지만

사실 모든것이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2017년도에 32,000정도의 가격대는 메리트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현재 원익IPS는 삼성디스플레이와 670억원의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익 IPS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명단입니다.

 

삼성이 주로 가지고 있는만큼 삼성이 반도체 관련하여 추가 적으로

설비를 늘릴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괜찮을수 있어보이지만

 

12월에 진행한 670억의 거래가 있기떄문에

추가적으로 진행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생각으로는 2018년도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게됩니다.

 

그리고 2016년과 비교를 하더라도 현재 가격은 적정한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특별한 사유가 없이 추가적으로 증가가 된다면 고 평가 아닐까요?

 

 

 

 

 

 

 

사실 산업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못하고 결국은 주당 순이익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의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해서 공부해 봅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네이버의 포관손익 계산서로 넘어가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포괄손익계산서란

기업이 어떤 활동을 통하여 발생된 이익과 그 이익을 발생하게 한 수익과 비용을 알기 쉽게 기록한 재무제표를 말한다.

라고 합니다.

 

 

 

 

저는 저의 분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만의 보는 시야를 키워나가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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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쭌입니다.

오늘은 장모님과 이모님 와이프와 저 그리고 저희 아기까지 5명에서 소고기 무한리필집에 다녀왔습니다.

신중동역 5번출구에서 쭉걸어 오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이름은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 키즈존이 별도로 존재해서 아기들도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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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와이프는 고기를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무한리필집도 자주가고 코스트코에서 덩어리고기를 사다가 손질해서 먹기도 하고 자주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보통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 요즘은 소고기만 하지 않고 여러가지 같이 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여기도 확인하시면 B set에는 간장새우와 새우구이 육회가 포함되어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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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적고 이제 음식들을 적으면 여기를 추천하는게 되어버리겠죠?

사실 여기를 추천하지 않을려고 적고있는 글입니다.

 

여기 오픈한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제가 글을 적고있을 당시로 1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처음으로 하는 주말장사 일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은 장점이니 장점부터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이와 함께 와서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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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볼폴장만 있는 키즈존 혹은 오락기만 덩그라니 있는곳보다

훨씬더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 옆에는 방방이도 조그만하게 있어요.

 

아기들이 많이 뛰어놀고 생각보다 좋은공간인것 같습니다.

이게 장점의 전부입니다.

 

 

고기집은 누가 뭐래도 고기로 승부를 봐야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기는 총 3가지 부위가 나옵니다

 

부채살, 등심, 갈비살

첫번쨰 고기의 상태를 찍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첫번째로 나오는 고기의 상태는 괜찮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은 미국산 초이스급 정도의 고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첫번째만 그렇게 나와요.

 

두번쨰 고기에서 부터 실망을 금할길이 없다.

제가 다행히 리필되는 고기는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사실 이 사진을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기로 마음을 먹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조금 아래쪽에 적어놓도록 할께요.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왼쪽부터 등심, 갈비살, 부채살 입니다.

고기의 상태가 눈에 들어오시죠...

 

부채살은 해동도 약간 덜된상태로 조금 얼어있습니다.

등심은 으으으으음..... 저걸 등심이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정도 인데요.

 

마지막에 리필되어온 고기에서는 더욱더 대단한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지막 리필쯤에는 고기를 썰어놓은 것이 없다고 직원들끼리 바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고기를 썰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한 리필이 가능할지 궁금해 지기까지 하게됩니다.

 

아무튼 고기는 고기의 상태로 말해주는것!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위에 고기는 등심부위 입니다. 저기 찍혀져 나온 하야멀건한 부위는...

기름이 아닐것 같은데요... 흔히들 말하는 근막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보통 저런것들은 고기 손질과정에서 전부다 제거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서 제대로 썰시간이 없어도 제대로 손질도 않된 고기를

손님상에 그냥 턱!

 

 

 

최악의 서비스

저는 서비스에 대해서 갑질을 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트러블이 생기기를 싫어하는 스타일이며 제가 받을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요구를 하지만 피치못 할 사정으로 인해서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넘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만 친절히 해주신다면요.

 

우선 문제의 발단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문제의 발단은 바로 불판입니다.

대략 3번정도 리필을 시켜서 고기를 먹었을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불판이 너무 꺼멓게 변해서 벨을 누릅니다.

 

"불판 좀 갈아주시면 않될까요?"

 

이제 알바생으로 부터 대답이 옵니다

"불판을 갈아줄 수 없습니다"

 

불판을 갈아줄 수 없는 고기집?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요.... 특히 숯을 이용해서 하는곳에서요.

 

그래서 저희는 아 알바생 분께서 불판을 교체하는 법을 모르시는구나.

그럼 다른분께 교체를 해달라고 카운터에가서 이야기 해야지!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침 카운터에 사장님 처럼 보이는 분이 계셧습니다.

"죄송한데 사장님 알바생분이 불판을 못가는것 같아요 불판좀 갈아주시면 않될까요?"

 

그 에 대한 대답은...

 

짜증이 나는 말투로

"저기요 지금 불판 없어요 못갈아요"

 

 

"죄송합니다 지금 불판이 없어서 갈아드릴수가 없어요"

와 같은 좋은 말이 있는데...

 

순간 그냥 저기요가 되어버리는 손님!

 

흔히 말하는 개업빨로 인해서 손님이 생각 이상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수선 하니까 바쁘니까 화나실수도 있지만...

 

대놓고 짜증을 부리셔서.. 너무 당황스러운 식사자리 였습니다.

 

고기의 품질은 그렇다고 쳐도 최소한 새로 개업한 음식점이여서 바쁘더라고

고객을 위해서 조금더 편안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나올떄쯤 손님 식사자리에서 알바생을 노려보는 사장님의 눈빛도 조금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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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딱이 입니다.

 

오늘은 소프트웨어 개발비용 산정시 사용하는 맨먼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의뢰하거나 용역으로 어떠한 과제를 진행할때 맨먼스는 자주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편리하기도 하며, 비 개발직종이 확인하기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기 때문일것 으로 예측됩니다.

 

우선 Man / Month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n / Month는 사람을 등급별로 나누어 놓고 그 사람이 몇달동안 투입되느냐를 바탕으로 계산을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초급개발자 2명을 2달 사용한다고 하면 (초급 2명의 임금 * 2 * 2)를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2018년도 자료지만 해당 자료는 월 평균임금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습니다.

 

즉 초급기술자 2명 (4,486,165 * 2 * 2)의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청구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처음 이 표를 확인했을 당시 저는 많은 의문을 품고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 저는 당시 초급기술자 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월 임금은.... 400만원은 커녕 200만원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였습니다.

 

사실 나머지 부분은 회사가 가져갑니다. 회사는 여러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 시간에도 임금을 주긴 하니까요...

그래도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요.

 

 

 

그러면은 이제 Man/Month의 단점을 알아볼까요?

우선 모든 사람의 실력을 단순히 초급,중급,고급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력으로만 따지면 고급기술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혼자서 특급기술사 10명분도 넘게 처리가 가능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분을 고급기술자로의 임금수준이 적당하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위의 임금표는 단순히 평균에 의한 산술자료일뿐 상위와 하위에 대한 명시가 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평균을 따르기 때문에 무난할수 있지만 평균을 따르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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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콩딱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하고있는 작업 코드리펙토링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코드 리펙토링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봤습니다.

 

1. 코드 리펙토링을 왜하는 것인가?

물론 처음부터 완벽한 구조를 잡고 확장성과 모든것을 고려하였다면 리펙토링은 필요하지 않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모든작업이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초창기에 설계를 진행하였고... 그 설계대로 모든것이 진행되었다면 아름답게 끝날 수 있겠지만... 저희는 그러한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정과 일정 일정과 일정으로 인해서 일부 아름답지 못한 코드들이 섞이게 되며, 나중에는 전반적인 흐름은 어느정도 룰을 따라가지만 뭉탱이 코드가 되어버리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뭉탱이 코드들을 마주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추가적인 기능으로 인해서 기존의 구조가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반적인 리펙토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2. 리펙토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면은 좋은가?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충분한 테스트 코드입니다. 리펙토링의 목적은 기존의 동작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즉 동일한 Input이라면 동일한 output을 반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리펙토링을 하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이것저것 쳐내고 합치고 분리하고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동일한 input과 동일한 output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든것을 컨드롤 하기는 여러므로 힘들수 있습니다.

이럴떄 필요한것이 테스트코드입니다.

 

테스트 코드는 여러분의 리펙토링 작업에서 오는 오류나 버그들을 보다 쉽게 찾아낼수 있게 도와주기 떄문입니다.

 

 

3. 리펙토링은 진짜로 필요한 것인가?

몇몇 사람들은 리펙토링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잘 구동되는 코드를 굳이 왜? 수정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꼬리를 물고 늘어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리펙토링 하는것은 미련한 짓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개발중이고 앞으로 추가될 내용이 많다면

너무 미루기보다는 한탬포 쉬어가는 단계처럼, 한 단계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리펙토링이 필요한지 의문을 지니고 있다면, 현재 코드 구조의 문제점을 이미 알고 있다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4. 시간과 노력이 생각보다 많이든다

리펙토링에 대해서 단순히 코드 복사와 병합정도로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한번 리펙토링할때 구조를 잘 잡아두어야지 2차 3차 리펙토링이 동일한 문제로 인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끈임없이 회의와 현재의 방향성과 미래의 목표에 맞는 절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너무 커다라 부위로 할수 없기때문에 1차, 2차, 3차에 걸쳐서 각각의 작업들을 수행하며 몇개의 셈플코드를 작성하고 회의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무수히 거치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이 생각보다 많이든다에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단순이 하루 이틀에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리펙토링을 미루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상 제가 리펙토링에 대해서 생각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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