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에게 빌라구매시 꼭 피해야될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빌라를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꼭 아시고 사셧으면 좋겠습니다.

 

 

집이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며, 상당히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 자산입니다.

물론 집에 많은 자산이 투자되지 않는경우도 있지만 서민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자산의 상당수의 %를 집을 구매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런데 업자들이 여러분들의 돈을 챙겨가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살고싶은 집을 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하지만 정직한 가격과 시세대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그러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이 손해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그로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PD수첩에도 나온적 있는 내용입니다. 그와 더불어 추가적인 부분들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빌라를 대상으로 이야기 드렸지만, 단독형 아파트들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업자들...

저는 여기에서 업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사실 부동산 컨설팅등 상당히 많은 업체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네이버에서 빌라구매만 쳐도 나오는 다양한 업체중 대다수가 이런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네가 시공을 하였다 뭐하였다 등등 전부다 그런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현수막 같은데 붙어있는 급매 등등 또한 전부 이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동네 공인중개사와 다릅니다. 정확하게 어디 부동산 팀장, 부장등의 명함을 보여주지면 실제 등록된 공인중개사가 아닌 경우가 많이 있으며, 자기네가 시공한 물건을 판다는 이유로 부동산 중개비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을 자기의 차로 운전하여 여러가지 건물들을 보여주는 행위를 수행합니다. 가장 정확한 설명은 자기네가 차로 이동하며, 여러분들에게 상당히 많은 집들을 보여주는 사람들 입니다.

 

 

이 사람들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신축 빌라)

여러분이 PD수첩등을 보셨다면 신축빌라의 리베이트라는게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예를들어 건축주의 분양가가 2억이라고 치면 실제 이 2억은 1억 9천만원에 리베이트 1천만원이 껴있다고 생각하시면 편리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2억에 집을샀지만 1천만원은 여러분을 태워다가 주는 그 사기꾼 업자에게 돌아가는 비용입니다. 실제 이 업자는 자기의 팀장 회사등의 수익배분 방식에 따라 수수료를 챙겨가지만 얼추 500이상의 수익을 거둘수 있을겁니다.

 

여기에서 전세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2억짜리 집을 2억에 전세를 주고 들어가게 되는겁니다. 1천만원의 리베이트중 400정도를 주고 이 집을 매매할 사람을 구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2억을 가지고 이 사람은 이 집을 2억에 사게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전세를 주는것이죠.

그럼 집을 산 사람은 무엇이 남느냐? 바로 리베이트의 일정부분 예를 드려드린것 처럼 400만원의 현금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그거에다가 집값이 오를경우 추가적인 수익도 생길수 있습니다. 사기꾼 업자는 자신의 이익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건당 300이상을 챙길수 있으니 너무 좋은 일이죠.

 

문제는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설명을 한다는 겁니다. 전세권 무슨권 무슨권 다양한 권들을 이야기하며 이런게 설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건 깡통전세가 되었을때 여러분을 지켜줄수 없는 권리들 입니다.

 

이러한 집주인들은 다양한 너무 많은 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산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2억에 그냥 그집을 구매하거나 경매넘어간걸 다시 사야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옥은 어떠할까요?

에이 저기에 나온 내용들은 전부다 신축빌라와 관련된 이야기니까 나는 구옥을 살꺼니 나와 맞지 않는 이야기지 따위의 생각을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더욱 큰 사기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제가 예를들어 빌라를 2억에 팔고싶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동산 컨설팅 그 사기꾼들이 여러분의 집으로 올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가면서 집주인인 저에게 얼마를 받고싶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는 당연히 2억에 팔고싶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면 그 이상에 집을 팔더라도 저에게는 2억만 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네가 얼마에 팔것인지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집이 넘어가는 시점 계약서를 작성하는 시점에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금액에 구매하게 될까요?  2억 + @에 구매를 하게 되는것 입니다. 대략 +@에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붙이게 됩니다. 매매로 진행을 하게되면 + 1천 5백,  +1천 수준에서도 가능하게 붙습니다.

 

+@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은 어떠한 경우에 되는 걸까요?

바로 구옥을 전세로 구매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신축과 동일하게 투자자라는 사람을 구해야 되는 비용이 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자 사기꾼들이 천만원, 매수자 사기꾼들이 천만원, 투자자에게 천만원씩 나눠가지는 겁니다. 3천까지 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하나 실제로 2천정도는 쉽게 올리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기를 미리 알고 계셔야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업체를 끼지 않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걸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축

일반적으로 신축은 부동산 매매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게 일종의 룰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랑 같이갔는데 부동산에서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건 리베이트를 받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공인중개사는 절대 돈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축은 매매로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전세로 사더라도 건축추가 전세를 준다 이러한 말들은 전부다 믿지 않으시면 됩니다.

매매로 살떄에도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다니는 겁니다. 일종에 발품을 직접 파는거죠. 그러면서 주변 상권도 확인하고 지리도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신축빌라 안으로 들어가셨다면 가격을 물어봅니다. 3억을 주인이 불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하실말은 업자 않끼고 왔으니 얼마까지 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500~1000은 깍아줄겁니다. 원래 업체에게 나가야 했던 리베이트 수준까지는 않될겁니다. 혹은 매물을 빨리 처리해야지 건축주의 입장에서도 이득이라 조금 더 깍아주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이 매물이 마음에 들었다면 건축주분에게 직접 딜을 신청하는 겁니다. 500을 불렀다면 그냥 천만원만 더 깍아주시죠 그러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맨처음에는 건축주가 그 가격은 않된다고 이야기 하더라도 그냥 이야기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제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그 가격에 매매 가능하다면 연락주세요!   그리고는 다른곳으로 발품을 팔로 다니면 됩니다.  물건이 대략 몇일동안 안나간다면 여러분에게 전화가 올테니까요!

 

실제로 제가 구매하지 않았지만 저도 500을 깍아준다는 이야기와 그냥 깔끔하게 여기서 천만더 까주면 사겠다고 연락달라고 하니 연락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똑같은 집을 사는거지만 누구는 1500을 더 주고 사게되는 꼴입니다.

 

구옥

여기는 전세와 매매 2가지 전부다 들어갑니다. 우선 많이들 구하시는 전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빌라는 절대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을 수 없습니다. 지방의 아파트 들의 경우 전세와 매매가가 90%~95%수준인 경우가 잇지만 수도권에는 그럴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일단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하다면 패스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해당 건물을 자신이 전세로 들어와 있는동안 판매하지 않는다는 확약까지 받아놓으신다면 훨씬 안전해 집니다. (하지만 대다수 해주지 않겠죠.)

 

이것만 확인하시면 전세를 구하시는데 업자로 인해 눈탱이 맞을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업자들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일해야지 수익이 나는 구조로 되어있거든요. 투자자를 찾는데 투자자가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들어가야한다면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매매가는 빌라의 경우 주변의 시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요즘은 실거래가가 공개되어 있기때문에 도로교통부 실거래가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가격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건물들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시면 편리합니다. 빌라가 년에 천만원 오르는게 흔한경우가 아니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이러면 못구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그렇게 해서 팔고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판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이득이 생기는게 아니고 사기꾼의 배만 불려주는 겁니다.

 

매매도 동일합니다 공인중개사 여러군대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정보를 확인할떄 Tip을 드린다면, 이 사기꾼 업체들도 네이버등의 엄청나게 매물을 놀리게 됩니다. 뭐 대출안내등 잡다한게 적힌 경우라거나 이 중개사의 매물이 너무 많은 경우 그냥 업자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동네 부동산은 그 정도로 많이 커버가 불가능 합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인해(사실은 귀찮음이 크지만) 글을 적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경인 회계사가 추천한 가치투자 방법중 하나인 S-RIM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DCF라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 방법은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고 해서 찾아본게 S-RIM이라는 방법입니다.

 

나름 유명한 책이죠. 저도 요즘 계속해서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S-RIM의 공식은 어떻게 되느냐

"기업의 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위와 같은 공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기업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할인율은 어떻게 구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할인율은 BBB- 5년물 회사체 금리를 사용합니다.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5년물 회사체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kisrating.com/ratingsStatistics/statics_spread.do

 

한국신용평가

의견등록 입력이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 확인 후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kisrating.com

 

그렇다면 이제 2번째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과이익은 어떻게 구하는것인가?

 

초과이익

초과이익의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과이익 = 자기자본 * (ROE - 할인율)"

위의 식을 해석해 보면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ROE, 자기자본 이익율) - 할인을 한다는 것은 최고한 투자등급의 회사체 수익만큼은 벌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자기자본이 남아 있습니다.

자기 자본은 fnGuard홈페이지를 통해서 얻어왔습니다.

FnGuard에서 기업을 검색하시고 재무제표를 클릭합니다.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은 자본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배기업주주지분이라는 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배기업주주지분이라는게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자본을 통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계산만이 남았습니다.

위의 식을 실제로 계산하다보면 %때문에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최종적으로 식을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를 제외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자기자본 + (자기자본 * (ROE - 할인율))/할인율

 

뭐야 똑같은 식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할인율을 나눠주는 것으로 인해서 해당 식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5%면 실제로 곱할때는 5/100을 곱해야 하는 과정이니까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지닌 기업에 대해서 해당 방법으로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제가 만든 코드를 설명해 드릴려고 합니다.

Python으로 만든 코드인데요, 크롤링을 사용해서 조금 마음에 걸리신다는 분들은 dart에 open api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닉스를 알아봅시다.  (0) 2021.01.12
주식 업종 per확인하기.  (0) 2020.12.15
칩스앤미디어 주가 기업분석  (0) 2020.10.13
심텍 기업을 분석해요!  (0) 2020.10.07
쏠리드 기업을 알아봅시다.  (0) 2020.09.29
Posted by 콩딱파파
,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르게 가볍게 기업분석을 해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저도 여러업체를 지속적으로 할수는 없고 시간날떄마다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해볼려고 합니다 길게보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 알아볼 기업은 칩스앤 미디어 라는 회사입니다.

홈페이지의 화면이 아주 마음에 드는 회사네요.

 

 

기업 개요

 

해당 기업은 반도체 IP기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Video IP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면 Video Codec, Image Processing, Computer Vision등을 나타냅니다.

칩스앤미디어 IR자료

IP기업이란 무엇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익히 듣고있는 ARM이라는 기업이 대표적인 IP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IP기업이 설계를 하면 그 설계를 사서 퀄컴이나 애플같은 업체가 성능도 개선하고 뭐 이래저래 일들을 하게되요.

그러고 나면 퀄컴이 삼성전자한테 파운드리를 맡기게 됩니다. 실제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작업을 맡기게 되는것이죠. 이중에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고 설계도면을 파는 회사가 IP회사라고 이해하시면 편리합니다.

 

IP사업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쟁자가 끼어들기 쉽지 않은 시장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IP라는 것이 상당히 고수준의 지적인 능력이 필요한 산업분야이기 때문입니다. ARM과 같은 회사가 쉽게 나오지 않는것 처럼요. 그 밑에 회사들은 많지만 IP회사는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에서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IP산업의 전망은 어떠한가?

 

아래의 그림으로 IP산업의 전반적인 수요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Smartphone으로 봤을때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지역은 이미 많은 성장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에 제한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global-semiconductor-silicon-intellectual-property-market-industry

 

사업보고서의 내용 일부

당사의 주력 산업인 비디오 코덱 IP의 경우, 아직 반도체 칩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비율이 외부 기술을 도입하는 비율보다 높은 편입니다. 한편, 초고화질 비디오 처리 기술에 대한 요구가 스마트폰과 TV를 중심으로 액션 캠, 보안카메라, 자동차 등 여러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기술 도입을 통한 신속한 제품 출시로신시장을 선점하려는 반도체 칩 회사들의 전략이 당사와 같은 전문 IP 업체에게 많은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경쟁 회사는 누가 있는가?

이것을 알려주는 회사도 있고 없기도 해서 찾아보기 귀찮은데 사실 사업보고서에 적혀있어서 편리하게 가져왔습니다.

 

-  중국의 Verisilicon Holdings

-  프랑스의 Allegro DVT2

-  영국의 ARM Holdings

 

 

신규사업과 관련된 내용

 당사 역시 주력 제품인 비디오 코덱 IP 외에 유관 IP들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자율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의 ADAS와 드론(헬리캠), 웨어러블카메라(액션캠), 영상보안기기 등 카메라 센서가 적용되는 전자제품들이 나날이 다양해짐에 따라 당사에서는 ISP(Image Signal Processing) IP와 CP(Computational Photography)IP를 확보하여 2018년부터 라이선스하고 있으며,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IP를 프로모션 중에 있습니다.

 

각각의 세부적인 기술은 사업보고서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중에 2가지 부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째 

  당사는 2019년 하반기 해외 대형 IT 플랫폼 회사의 데이터센터 칩에 IP 라이선스를 하면서 해당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5G시대로 넘어가면서 영상데이터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당사는 SiFive의 ASIC Service와 DesignShare 프로그램에 IP를 제공하고 있으며, SiFive는 당사의 비디오IP 및 Imagination의  그래픽 IP를 포함한 다양한 IP를 턴키(Turnkey)로 칩 업체에 서비스합니다. 이 부분의 Risk-V쪽이 매우 관심있는 포인트 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을것 같은데...)

 

 

주요 제품의 현황.

실제로 라이선스 비보다 로열티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네요 (단위는 백만원 입니다)

 

 

 

재무적인 부분을 파악해 봐요.

 

 

 

우선 해당회사의 시가총액은 1,316억원 정도 입니다. 비싼 회사는 아닌것 같아요... 1000억정도 수준이라면요.

Naver에서 재무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영업이익을 34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이것을 빗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후반기 계절이 수익이 좋긴했는데요 그래도 반기동안 1억이거든요. 그렇다면 나머지 반기동안 33억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잘되면 좋긴하겠지만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은 조금 드네요.

 

이제 영업이익 35억정도를 1300억으로 나누면 2.69%정도가 나오게 되네요. 여기에 배당금 0.85%를 합하면 3.54%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해봤어요...)

 

기업의 가치를 RIM으로 평가해 볼까요?

시가총액 : 1300억원,

자기 자본은 : 321억

기대수익율은 BBB-채권 5년금리를 사용했어요 : 7.92

 

ROE는 19년도 기준 : 14.9120년도 E기준 : 12.22

 

익은 : 자기자본 * (ROE - 할인율)19년도

 

ROE 기준 : 22.4379억

 

20년E  ROE 기준 : 13.8030억

 

ROE - 할인율 : 6.98, 4.3이 나옵니다.

 

초과이익/ 할인율 : 282억, 174억

 

적정 주가는 602억, 495억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다른 블로그에서 평가한것을 보면 77,389원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정상인거 같은데.

이부분은 조금더 공부를 해서 보충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apk파일을 직접 설치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경우 apk파일을 직접 설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adb 명령어를 이용하여 apk를 설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명령어를 이용하여 설치합니다.

adb install apk_name

adb 명령어를 잘 알게되면 할수있는게 더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Target SDK가 30 즉 안드로이드 11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서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SDK30 부터는 안드로이드 서명체게 v2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developer.android.com/about/versions/11/behavior-changes-11#change-details)

 

읽어보면 좋으시겠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을 위해서 일부 캡쳐해 왔습니다.

https://developer.android.com/about/versions/11/behavior-changes-11#change-details

 

 

apksigner를 이용하여 v2서명을 해주면은 TARGET SDK 30이며 Android 11버전에서도 정상적인 설치를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apksigner를 이용할떄 옵션으로 "-v2-signing-enabled true"를 넣어주면 됩니다.

 

일종의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apksigner를 수행하면 됩니다.

apksigner sign --ks *.jks -v2-signing-enabled true --in input.apk --out output.apk

 

감사합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지난번에 "프로그래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언어"라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it-kkongdak.tistory.com/category/%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글 목록

안녕하세요 IT직업군에 있는 콩딱이입니다. 주식과 투자 관련 내용을 많이 적게 되는것 같습니다.

it-kkongdak.tistory.com

 

 

그렇다면 그 후의 프로그래머의 세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은 바로 "기초지식"입니다.

 

 

 

여러분이 코딩을 공부하였다면, Memory, File등과 관련된 부분등에 대해서는 익숙해지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후에는 무엇들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이 떠오르실 겁니다.

 

특히 C언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물음에 답을 내리기가 참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Java, Java Script, Python등등의 언어는 웹이나, 앱등등 시도해볼만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언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딱히 만들어 볼게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C언어를 배우시는 분들은 C언어가 익숙해진 이후에 무엇을 공부하게 될까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운영체제, 펌웨어, 디바이스드라이버, 임베디드 등등 공부할것등 하나 마음에 드는것을 정하셔서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초적으로 파일포맷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LF포맷등이 가장 기초가 되는 포맷이기 떄문입니다. 프로그램이 동작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메모리로 로딩을 시켜야 합니다 이때 약속된 포맷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포맷들을 파일 포맷이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Zip, Execute File, pdf등등 각각의 포맷에 맞추어 작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해석하고 만들고 실행하고 하는 것들을 대다수의 C프로그래밍에서 수행하게 됩니다.

사실 이것만으로 C언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알아두시면 보안, 운영체제, 드라이버등 써먹을 곳이 생각보다 많기도 하며, 기초 지식이 되기도 합니다.

 

 

C언어를 익히시는 분이라면 아래에서 부터 차근차근 혹은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내려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

안녕하세요 콩딱입니다.

 

 

기업의 개요

 

 

회사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다 보면은 다음과 같은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반도체 및 모바일용 PCB 세계 1위 기업, 심텍!

심텍은 1987년 설립 이래 반도체용 PCB 개발 및 양산에 선택과 집중을 해 온 기업입니다. 그 동안 축적된 세계 최고의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PCB제품을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심텍의 주요 제품군은 DRAM등의 메모리칩을 확장 시켜주는 모듈PCB와 각종 반도체칩을 조립할때 사용되는 서브스트레이트 기판 등이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모듈PCB, DRAM 패키지용 BOC기판 및 패턴매립형기판은 정부로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반도체 시스템의 핵심 부품 파트너로서 기술 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심텍의 핵심가치는 정직을 뛰어 넘어 모든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인 "Integrity"이며, 글로벌 심텍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러한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우리의 기술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PCB와 Package Substrate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업의 제품

 

PCB관련 제품

 

Package Substrate관련 제품

 

 

 

PCB산업

PCB는 모든 기기들에서 사용되는 기본이 되는 기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하실것 같습니다. 일종의 컴퓨터의 메인보드 같은 초록색 기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DRAM에도 초록색 기판이 달려있죠. 이쪽 시장은 IoT등 인터넷과 관련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서 성장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성장이 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https://www.marketintellica.com/report/MI43830-printed-circuit-board-pcb-market-research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해석을 한다면 대다수의 PCB시장은 많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야 될만한 부분은 과연 국내업체들의 능력이 그만큼 뒷받침이 되느냐입니다. 최근 PCB시장에서 중국이 많이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기술적 격차가 크지 않다는 글들을 읽었습니다.(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77693#_enliple)  그렇기 떄문에 중국의 값싼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 업체들은 기술력의 격차를 벌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 FPCB의 경우 중국과의 기술격차가 아직은 조금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전반적인 PCB산업과 심텍과는 무관합니다. FPCB, RPCB, RFPCB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FPCB등과 달리 심텍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Substrates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Substrates(기판)의 Q도 증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이 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Package Substrates는 반도체의 패키지 공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반도체의 수요가 좋아질수록 Package Substrates의 생산량도 늘어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단 여기에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반도체의 Q는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Package Substrates의 수요량을 줄어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위의 그림이 그나마 조금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위에 그림에서 반도체를 기판에 연결하는 부위가 보입니다. BGA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노랑색 선이 회색기판에 연결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게 기존에 사용하던 리드프레임 방식일것입니다.

여기에서 진화된 방식이 Flip Chip방식입니다. 심텍이 제품중에 FC-CSP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FC가 바로 Flip-Chip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EWLB 에서는 더이상 회색 기판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조금더 접해본 방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Fan-out WLP라고 하는 방식으로 TSMC가 애플의 수주를 가져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확인하듯이 FC-BGA방식에서 FO-WLP방식으로 넘어가며 초록식 기판이 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도체의 미세화 공정이 진행될수록 반도체의 기판의 사용량을 줄어들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패키징 기술의 변화가 급작스럽게 일어나서 해당 기업의 이익이 회손되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 기술자체가 상당히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DDR5로 인한 수혜에 보다 초점을 맞추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단 현재의 주가는 이것을 미리 반영한 주가일수 있다는것도 생각해 봐야할것 같네요.

 

물론 그외의 것들도 존재하나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콩딱파파
,